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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정규티켓 4일 오후 2시 오픈…시민 할인 첫 적용

- 얼리버드는 1분 만에 전량 매진
- R석 10만 원·S석 7만 원, 광안리 백사장에 관람석
- 시민 할인 받으려면 신분증 필수…등본 없으면 차액 부담

쎈tv뉴스 | 기사입력 2026/09/04 [19:32]

부산불꽃축제 정규티켓 4일 오후 2시 오픈…시민 할인 첫 적용

- 얼리버드는 1분 만에 전량 매진
- R석 10만 원·S석 7만 원, 광안리 백사장에 관람석
- 시민 할인 받으려면 신분증 필수…등본 없으면 차액 부담

쎈tv뉴스 | 입력 : 2026/09/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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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제 21회 부산불꽃축제 정규티켓 예매 포스터 [사진 = 부산시 제공]

 

오는 11월 7일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 정규티켓 판매가 4일 오후 2시 시작된다. 부산시와 부산축제조직위원회가 내놓는 유료관람석으로, 판매는 11월 6일 오후 5시까지다.

 

앞선 반응은 빨랐다. 지난달 26일 열린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시작 1분 만에 모두 팔렸다.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한 사전 예약 물량도 일찍 동났고, 대만 등 다국적 여행사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좌석은 두 가지다.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R석이 10만 원, 의자만 있는 S석이 7만 원이다. 자리는 광안리 호텔아쿠아펠리스와 호메르스 호텔 앞 백사장에 마련된다. 올해는 광안대교 개통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연출이 준비됐다.

 

티켓은 놀 티켓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살 수 있다.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서도 살 수 있지만 S석만 가능하다.

 

올해 처음 부산시민 할인이 붙었다. R석과 S석을 10퍼센트 싸게, 1인당 최대 4매까지 살 수 있다. 다만 조건을 챙겨야 한다. 할인 티켓은 예외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실물 티켓을 받아야 한다. 놀 티켓으로 샀다면 놀 티켓 현장 수령 부스, 부산은행으로 샀다면 부산은행 부스로 가면 된다. 시민 할인이 붙지 않는 놀 티켓 일반 티켓만 사전 배송된다.

 

신분 확인도 거쳐야 한다. 온라인으로 예매했다면 행사 당일 예매자와 동행인 모두 신분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에 부산 주소가 없으면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챙겨야 하고, 증빙을 내지 못하면 정상가와의 차액을 현장에서 더 내야 한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축제로 되돌아간다. 불꽃 연출 규모를 키우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 인프라를 보강하는 데, 또 행사 운영과 경호 인력을 추가로 뽑는 데 쓰인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 21년간 부산불꽃축제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부산불꽃축제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도 한층 더 감동적인 연출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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