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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받은 골밀도 검사... 단양 주민 찾아간 한의약 건강검진

- 대한한의사봉사회, 단양 적성면 다래동산서 의료봉사
- 침 치료·물리치료·약침 주사에 치매·우울 검진까지 현장 운영
- 조윤성 한의사 "가까운 곳에서 건강 살피겠다"

쎈tv뉴스 | 기사입력 2026/09/01 [11:04]

축제장에서 받은 골밀도 검사... 단양 주민 찾아간 한의약 건강검진

- 대한한의사봉사회, 단양 적성면 다래동산서 의료봉사
- 침 치료·물리치료·약침 주사에 치매·우울 검진까지 현장 운영
- 조윤성 한의사 "가까운 곳에서 건강 살피겠다"

쎈tv뉴스 | 입력 : 2026/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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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봉사회 조윤성 한의사(오른쪽)가 충북 단양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한의사봉사회 제공]

 

축제가 열린 마을에 진료 부스가 차려졌다. 대한한의사봉사회는 지난 8월 26일 충북 단양군 적성면 다래동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구석구석 의료문화배달'을 운영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골밀도 검사가 이어졌다. 침 치료와 물리치료, 약침 주사, 한약 상담도 진행됐다. 치매와 우울 검진까지 더해지면서 주민들은 한자리에서 여러 항목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주민의 건강 상태와 평소 불편사항을 살핀 뒤 개인별 상태에 맞춰 상담과 진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에 의료서비스를 접목해 마련됐다. 주민과 어르신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운영됐다.

 

▲ 충북 단양 문화축제에서 ‘구석구석 의료문화배달’을 마친 뒤 대한한의사봉사회 의료진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한의사봉사회 제공]

 

대한한의사봉사회 조윤성 한의사는 "직접 현장에서 지역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살피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한의사봉사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구석구석 의료문화배달'을 이어간다. 지역 문화행사와 생활 현장을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검진으로 공익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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