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베이징 뚫는다… 부산시, 중국 큰손 기업 마이스 유치전 돌입- 단독 로드쇼 개최… 부산 15개 기업 현지 바이어 80명과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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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베이징 부산단독 마이스 로드쇼' 키비주얼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의 마이스 산업계가 11년 만에 중국 심장부 베이징으로 날아가 대규모 기업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2026 부산단독 해외 마이스 로드쇼'를 연다.
이번 유치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대형 포상관광단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징은 글로벌 500대 기업 49곳의 본사가 모여 있고 부산과 주 13회 직항 노선이 오가는 핵심 요충지다.
현장에는 부산 지역 주요 호텔과 여행사 등 15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80여 명을 상대로 집중 상담을 벌인다. 특히 시와 참가 기업들은 대형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는 기동형 세일즈콜을 펼쳐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중국 기업과 부산 마이스 업계가 직접 만나 새로운 시장을 여는 자리"라며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